5월 22일 월요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기전에 쑥오메기떡과 꿀빵 구매했습니다.
그런데 오메기떡이 오래된건지 뭔지
제대로 녹지도 않고 마른것처럼 떡이 딱딱하고 부서지듯 깨물어지네요.
기대대로라면 녹았을 때 브랜드이름처럼 몰랑몰랑 한 거겠죠?
돈 아까운 것도 돈 아까운 건데 엄마가 좋아하셔서 사온 건데 맛이 없어서 괜히 선물하고도 마음이 안 좋네요.
직접 파는 게 아니라 다른 데에 납품이 되는데 이런 질로 납품이 된다면 직접판매만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.
처음 사본 오메기떡인데 실망만 했네요......